전 세계적으로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고, 제조 및 시장에 유통과 판매를 하고 있는 화이자는, 다양한 치료 분야에서 의약품 및 백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남성분들에게 비아그라를 만드는 회사로 잘 알려져 있었지만, 이번 코로나 19 이후 백신 개발을 하면서 코로나 19 백신 회사로 더 유명하죠. 코로나 19 이후 정체되어 있던 주가가 백신 개발로 급등하면 다시 한번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면 급등할 때 대주주의 대량 매각으로 다시 하락세를 맞으며, 경쟁 업체인 모더나가 30달러에서 160달러 이상 상승할 때, 아직도 30달러대에 머물러 있는 화이자 주식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화이자 주가 전망
화이자는 미국의 제약회사입니다 1849년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사촌 형 찰스 파이처와 찰스 F. 에르하르트가 뉴욕의 화학약품 회사이 찰스 화이자 컴퍼니를 설립한 것이 시초입니다. 이후 다양한 치료 분야에서 의약품 및 백신을 제공, 심장혈관 대사와 통증을 포함 하여, 바이오시밀러 바이랜스, 멸균 주사 및 항 감염 의약품, 폐렴구균 질환, 수막구균 질환, 진드기 매개 뇌염, 코로나 19와 같은 의약품 및 백신을 제공하며, 계약 제조 사업으로 도매업자, 소매업체, 병원, 클리닉, 정부기관, 약국 그리고 개별 공급자에게 질병 통제 및 예방 센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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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주가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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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커 |
PFE |
거래소 |
NY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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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 |
보건의료 |
총 시가 |
217.16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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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
생물공학 및 약품 |
주당 순이익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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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변동률 |
5.47% |
주가수익비율 |
30.89 |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19의 여파는 세계경제를 정지시킬만큼 강력했고, 그런 코로나19의 백신을 개발한 제약회사의 주가의 1년 변동률은 무려 5%대라는 아주 저조한 지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에 백신 개발하고 판매하는데 수익이 마이너스 구조인가 하는 루머도 나올 정도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제약쪽에서는 유명한 약들인 리피토(콜레스테롤 저하제), 뉴론틴(뇌전증 치료제), 리리카(뇌전증 치료제), 졸로푸트(항우울제), 젤독스(조현병 치료제),디플루칸(항곰팡이제), 셀레브렉스(진통제), 비아그라등의 주요 제품을 판매하며 코로나19 백신까지 판매하는 화이자의 주가가 왜 자꾸 하락하는지 조금더 조사해보니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화이자의 4분기 리포트를 살펴보면 Upjohn 사업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고, 제조 및 시장에 유통과 판매를 하고 있는 화이자는, 다양한 치료 분야에서 의약품 및 백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남성분들에게 비아그라를 만드는 회사로 잘 알려져 있었지만, 이번 코로나 19 이후 백신개발을 하면서 코로나19 백신 회사로 더 유명하죠. 코로나19 이후 정체되어 있던 주가가 백신 개발로 급등하면 다시 한번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면 급등할 때 대주주의 대량 매각으로 다시 하락세를 맞으며, 경쟁 업체인 모더나가 30달러에서 160달러 이상 상승할 때, 아직도 30달러대에 머물러 있는 화이자 주식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화이자의 에이즈와 Upjohn 사업부 분사로 Viatris라는 회사가 나오고, 이 회사에서도 화이자에서 생산하는 리피토, 비아그라, 뉴론틴 같은 약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Upjohn은 화이자의 특허 만료 브랜드 의약품 및 복제약 사업부인데, 우리가 주로 알고 있는 화이자의 유명학 약들을 이미 특허가 만료된 약들이었던 거죠.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가 사라진 의약품들은 다른 제약회사에서 복제약을 만들 수 있게 되었고, 화이자에서 특허만료 브랜드와 복제약을 생산하는 부서였던 Upjohn이 분사돼서 Viatris라는 회사를 새로 만들고 약품들을 생산하고 제조, 판매 수익을 나눠가지게 되는 것이죠. 이런 업존은 전체 매출의 15%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이 매출마저도 30% 감소했습니다.
얼마 전 발표한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는 이미 반영된 매출이 나왔습니다. 화이자 매출은 2019년 517억 5천만 달러에서 419억 달러로 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2% 증가한 117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GAAP 기준으로 지난해 3억 7,000만 달러 또는 주당 0.06달러 손실에 비해 5억 9,4000만 덜러 또는 주당 0.10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조정된 순이익은 15% 증가한 23억 달러를, 조정된 EPS는 14% 증가한 0.42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독점을 잃은 약물 회사를 없애서 새롭고 현신적인 의약품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데 집중하여 코로나 19 백신을 개발했지만, 약물을 운반하고 저장하는데 필요한 초저온보관이 필요했고, 회사는 효과적인 배송을 위해 대안책을 연구해, 2월 말에 식품 의약품 안정청에 유리병에 보관해 기존의 온도에서 저장해 배송할 수 있게 발표했고, 3월 말 유럽 의약품청은 최대 2주 동안 섭씨 -25도에서 -15도의 온도에서의 저장을 승인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성공으로 미국과 외국의 시골과 저소득 국가에도 백인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게 된 것이죠.
화이자의 다음 실적 발표는 5월 4일에 다음 분기 실적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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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배당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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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수익률 |
4.04% |
5년 성장률 |
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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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지급액 |
$1.56 |
연속 배당 성장 |
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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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비율 |
47.74% |
배당 주기 |
3,6,9,12월 |
화이자는 지난 12월 11일 금요일에 분기별 배당금 지급을 발표했습니다. 3월 5일 주당 0.39달러의 배당금을 받게 되며, 이는 연간 배당금 1.56달러로 수익률은 4.04%입니다. 이전 분기 배당금이 0.38달러에서 상승하면서 11년 연속 배당금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화이자는 배당금 지급 주식의 75% 이상의 배당 수익률을 가지고 있어서 주요 배당금 지급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당금 지급비율도 47.74%로 지급률 75% 미만의 재정이 튼튼하고 지속 지급이 가능한 수치입니다. 5년간 배당금 상승률은 6.35%입니다. 하지만, 최근 스핀오프 한 Viatris가 배당금을 시작하면 배당금의 소폭 감소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화이자의 CEO, Bourla에 따르면, 코로나 19 백신의 보급률을 높여 2021년 150억 달러의 백신 매출을 예상하며 6% 이상의 매출을 성장시키고 EPS를 11%를 늘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2025년까지 최대 25개의 신약 출시를 예상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 잠재력이 10억 달러 이상인 신약이 최대 9개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경영진 역시 2021년 매출이 594억 달러에서 614억 달러도 2020년 실적 대비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력 제품인 반다켈/바다맥스의 매출은 170% 증가한 13억 달러를, Xeljanz의 매출은 9% 증가한 24억 달러, 그리고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매출은 68% 증가하여 매출에 15억 달러를 추가하면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Xeljanz로 취급된 환자는 심장 합병증과 암의 중대한 리스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ABBA약물 휴미라가 셀잔즈가 상대적으로 많이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다른 불안 요소는 코로나 19 백신에 대한 경쟁업체의 수와 개발제품들이 늘어날수록 공급 과잉 지점에 도달 하 수 있는 시점이 더 빨리 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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