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주가 전망-끝없는 인텔과의 경쟁!

 

인텔의 라이벌이라 불리며 한때는 64bit 범용 CPU 발표도 인텔보다 하면서 두각을 보이던 AMD, 하지만 2010년 중반에는 인텔보다 몇 단계 뒤처지는 기술과 성능으로 그저 낮은 가격의 제품들을 근근이 팔아가며 생존의 위기를 겪으며 근근이 버티며, 주가도 계속 하락하면 3달러까지 하락, 더 이상 내리막길이 보이지 않는 상태까지 갔던 기업을, 로리 리드 같은 전문 경영인들이 손을 써도 살릴 수 없던 이 회사를 공학도 출신이 리사 수가 꺼져가는 생명에 호흡을 불어넣으며, 마법 같은 기술 혁신 변화로 CPU의 최강자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만들며, 이제는 4차 산업 반도체의 선구 주자가 되어고, 주가도 덩달아 폭등하며 유래없는 호황기를 누리고 있는 AMD의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미국 주식 AMD 주가 주가 전망

AMD-주가

AMD 기업 요약

AMD는 세계적인 반도체 화사로 크게 컴퓨팅 및 그래픽과 임베디드 두 개의 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X86 마이크로프로세서 장치 CPU와 그래픽 처리 장치인 GPU, 가속 처리 장치인 APU, 게임 콘솔용 세미 커스텀 시스템 온 칩 SOC 제품 등을 생산하며, 엔터프라이즈, 임베디드 및 세미 커스텀 시장에 맞춤형 솔루션으로 네트워킹, 보안, 서버, 그래픽 처리 기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AMD 하면 리사 수

AMD 하면 회사보다 유명한 CEO 리사 수가 먼저 생각납니다. 대만계 미국인 엔지니어인 리사 수는 2012년 AMD에 부사장으로 합류해 2014년 CEO로 임명되었습니다. 당시 제품이 크게 실패와 인텔에 밀려 폐업 직전 직전까지 가고, 주가는 계속 급락해 3달러까지 내려갔었죠. 이러한 상황에서 리사 수가 AMD를 구하기 위해 먼저 한 것을 그래픽카드인 GPU의 가격을 낮춘 것입니다. GPU의 가격을 낮추고 매출을 늘리는 데 성공한 AMD는 2017년 리사 수의 지휘로 개발된 CPU 라이젠 시리즈가 엄청난 가성비와 성능에서 모두 호평을 받으며 초대박을 쳤습니다. 거기다 때 마침 암호화폐 채굴 열풍이 불어 성능이 좋은 GPU와 CPU의 매출이 급격하게 성장하며 인텔의 CPU를 넘어서며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AMD는 2019년 7 나노 공정에 성공, 14 나노 공정에 머물러 있는 인텔을 완벽하게 앞지르며 CPU반도체의 최강자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amd-주가

이러한 호재들로 주가는 위기의 상황을 극복한 이후 연일 상승을 하게 되었죠. 2016년 이후 주가는 2200% 이상 상승하는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AMD 요약

AMD 주가 요약
티커	AMD	거래소	Nasdaq
부문	테크놀로지	시가 총액	103.26B
산업	반도체	주당순이익	2.04
1년 변동률	52.03%	주가 수익비율	41.86

 

AMD의 티커도 AMD입니다. 테크놀로지 부문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잘 아시다시피 반도체 산업이 주력인 회사로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최근 1년 변동률은 50% 이상 상승하면 코로나 19의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도 세 자릿수를 넘어서 10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주당순이익이 2.04로 경영실적이 양호하지만 주가 수익비율이 41로, 3 이상의 PER 비율은 자산 및 부채와 관련하여 높다고 평가되므로, AMD는 평균 이상으로 많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가이익 비율은 115 이상이며, 이는 컴퓨터 및 기술 부문 평균 비율인 69.83보다 1.8배 이상 높은 비율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amd-실적

 

AMD는 지난 1월 25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1분기 총매출은 93% 증가한 34억 4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반도체 분석 다들의 기대치인 30억 3천만 달러를 크게 넘어서 기록이며, 순이익은 5억 5,500만 달러, 주당 0.45달러였습니다. 이는 2020년 1분기 순이익(1억 6,200만 달러)과 비교하면 엄청난 성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편 손익계산서는 주당 0.52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보고하여 컨센서스 추정치인 0.47달러보다 0.05달러 높은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실적 호조에 발표 직후 주가는 거의 4% 이상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부문별-매출

부문 별 매출을 보면 엔터프라이즈와 임베디드 사업 쪽에서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 1분기 불과 3억 4천만 달러의 매출이 같은 해 4분기 4배 정도 성장한 매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0%남짓한 매출 비중에서 35%까지 성장하며 AMD의 주요 산업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은 거 같습니다.

 

AMD 전망

AMD가 미국의 자일링스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상태이죠. 자일링스는 통신과 네트워크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는 FPGA 반도체 1위 기업으로, 분야는 같지만 주력으로 하는 사업이 달라서 합병 후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 즉 됩니다. 예를 들어 통신사들은 서버용 CPU로 인텔을 선호하는데, 자일링스를 합병한 AMD가 서버용 CPU를 개선해서 시장에 내놓는다면 판도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인수가 무산될 가능성 있기에, 인수 합병 마무리가 동시에 위험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반도체 시장은 현재 엄청난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각자의 주력시장에서 벗어나 서로의 시장을 뺏으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고, 서로가 견제하며 싸우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현재 주가는 20% 정도 하락한 상태입니다. 지난 3개월 동안 내부자들은 회사 주식을 구입한 것보다 더 많이 판매를 하며, 시세차익을 많이 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기관이 보유한 비율이 아직 65% 이상으로 주가 상승에 대한 여력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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