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당주 스타벅스 SBUX - 주가 정보, 기업 전망, 분기배당주, 서비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커피팔아서 전세계에 체인을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기업 스타벅스 주식과 기업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두터운 소비층을 보요하고 있는 스타벅스는
이번 코로나19 펜데믹 속에서도 잠깐의 주춤은 있었지만
여전히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위기에서도 강한 기업입을 다시한번 보여주었습니다.
수만은 커피체인점중에 성공해서
어떻게 세계 1위 브랜드 기업이 되었고
현재의 위치는 어디까지 왔고
앞으로 얼마큼 더 성장할지 한번 보겠습니다.
스타벅스 SBUX
스타벅스 기업요약 |
|||
티커 |
SBUX |
거래소 |
NASDAQ |
섹터 |
서비스 |
시가총액 |
119.34B |
업종 |
소매(식료잡화) |
주당 순이익 |
0.56 |
1년 변동률 |
19.94% |
주당 수익비율 |
182.95 |
1971년에 설립된 스타벅스는 최초의 매장을 개점한 워싱턴 주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커피 원두를 파는 작은 매장으로 출발해서 1987년 하워드 슐츠가 인수하고 커피전문점으로 새롭게 탄생
1990년대에 매일 새로운 매장을 개점하면서 급속도록 성장 1992년 나스닥에 상장을 했습니다.
2000년부터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0년 기준으로 전세계 3200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섹터로 분류되면 최근 전고점을 넘어서며 시총이 1190억 달러를 넘는 모습입니다.
코로나 위기가 있던 1년간의 변동률도 19.94%로 우상향중입니다.
스타벅스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총 매출은 아무래도 유동 인구 감소, 매장 운영 시간 단축 및 임시 매장 폐쇄로 인해 전년 대비 5% 감소한
67억 달러입니다. EPS는 28% 하락한 0.53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스타벅스는 크게 북미 세그먼트, 국제 세그먼트, 판로개발 세그먼트로로 나뉘며
가장 큰 비율을 가지고 있는 북미 매장와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 매장에서의 매출은 큰 손해 없이 유지되고 있는 반면
가장 작은 비율을 차지하는, 네슬레와 제휴하여 라이선스로 판매하는 스타벅스 음료 매출등이 포함된 판로개발은
-25%로 어려운 모습을 보이네요
미국에서 비교 가능한 매장 매출이 5% 감소했지마, 지난 분기의 9%의 하락보다는 개선된 수치입니다.
코로나의 전파로 매장 운영에 방해가 많이 되었고, 매장 내 약 40%의 제한된 좌석만 사용함에따라
고객이 움직이지 않고, 재택근무등을 하는 상황에 빠르게 적음하면서, 전략을 변경하고 디지털 플랫폼을 확장하고, 드라이브 스루, 커브 사이드 픽업 및 배송 기능을 개선하는데 투자 모멘텀을 얻으면서 분기동안 회사에 이익이 된거 같습니다.
드라이브스루는 1분기 순매출의 절반 이상을 코로나19 유행전 수준에서 10% 이상 증가시겼습니다.
스타벅스 배당
배당금 요약 |
|||
배당 수익률 |
1.74% |
5년 성장률 |
19.03% |
연간 지급액 |
$1.80 |
배당 성장 |
10년 |
지급 비율 |
63.26% |
배당 주기 |
2,5,8,11월 |
스타벅스는 2월 5월 8월 11월 분기별로 주주들에게
배당을 주고 있는 분기 배당주 이며
그 배당률이 연 1.74% 입니다.
작년에는 분기당 0.41% 지급하고 마지막 분기에 0.45%를 지급
분기당 약 0.43%를 지급했네요.
스타벅스 주식 1000만원을정도 투자하셨다면
총 배당이 17만4천원(세전)으로
분기별로 4만 3천원씩 배당 받으실 수 있게 됩니다.
배당이 생각보다는 작지만 지난 성장성을 본다면
성장주도 배당주라고 생각됩니다.
위기에도 배당을 계속 지금하며 연속 10년동안 배당 성장을 해 왔으며
5년 배당 성장률도 19%이상 인상해왔습니다.
지급 비율도 63%로 안정기준이 75% 미만으로
올해도 배당을 지급하거나 인상할 수 있는 수치로 보입니다.
주식 배당 내역
배당성장그래프
투자포인트
1. 디지털플랫폼 확장
코로나 이후로 스타벅스가 이제 디지털 플랫폼을
이용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앱의 사용량이 높아지며 매장 거래의 25%를 차지하는
모바일 주문이 코로나 이전의 17%이상 증가했으며
최근엔 앱 결제 옵션에 백트 캐시가 추가된 것이 알려지면서
투자 유치도 시도했습니다.
또, 가상화폐로 소비를 유도하면서 디지털 자산 통합 플랫폼으로
나서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2. 중국 시장 진출력
현제 전세계적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는 스타벅스는
중국에서 매장 매출이 5% 증가, 1분기 동안 약 160개의 매장을 오픈하여
총 매장 수가 4863개에 달하며
2021년 안에 600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 끊임없는 매뉴 개발
매 시즌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 메뉴 음료들과
커피 이외의 제품들을 개발하면서 시장 경쟁력을
계속 높이고 있어, 이 부분의 투자가 더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4. 소비재 섹터의 증가
코로나로 멈춰있던 경기 소비재 섹터가 다시 상승중입니다.
경기부양책으로 시장에 풀린 돈이
백신 이후 사람들이 소비 심리가 상승하면서
소비재쪽 기업들의 실적이 향상될거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말에 스타벅스로 커피한잔 마시러 가보면
코로나가 무색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습니다.
또한, 드라이브 스루, 픽업 서비스와 배달 서비스 등을
스타벅스가 가지고 있는 탄탄한 인프라에 접목하고 활용하며
코로나 이전의 매출을 회복하고 있는 점이
팬데믹 이후에도 발빠른 대처와 변화를 보여주며
더 발전해나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분기배당주 1월, 3월, 7월 10월 나이키, 시스코 시스템즈, 머크앤드컴퍼니, 옥시덴탈, 제이피모간체이스
분기배당주 2월, 5월, 8월, 11월 AT&T
월배당주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
분기배당주 변형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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