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덴탈 페트롤리움 (OXY) 주가 전망 - 에너지주 주식 분석, 분기배당
코로나 이전부터 불안한 모습들들 보니던 정유주들이
펜데믹 이후 여지없이 무너지며
힘겨운 나날은 보내던 중 최근 들어 엑손모빌과 함께
연일 반등을 하며 증시 분위기는 매우 뜨거운
정유주의 양대산맥이자 분기배당주인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석유 유전 기업 하면 엑손모빌, 쉐브론, 옥시덴탈이 대표적인 기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불과 2019년 까지만 해도 성장성은 둘째 치더라고 고배당주로 유명한 기업들이였죠
| 옥시덴탈 기업 요약 | |||
| 티커 | OXY | 거래소 | NYSE |
| 섹터 | 에너지 | 시가총액 | 23.64B |
| 업종 | 석유와 가스 | 주당순이익 | -15.89 |
| 1년 변동율 | -36.39% | 매출 | 20.06B |
에서지 섹터주 중에서도 정유에 속하는 옥시덴탈 기업은
서양 석유 공사라고 불리며, 미국, 중동 및 남 아메리카의 석유 및 가스
인수와 탐사 및 개발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석유 및 가스, 화학, 마케팅 및 미드스트림의
세 가지 부분을 통해 운영되는
옥시덴탈도 2020년 이전까지는 시총도 지금보다 두배 이상인 490억 달라에
주가도 80달러를 넘기선 시절이 있었지만
코로나로 10달러 이하까지 떨어지는 힘없는 모습을 보이다
최근 들어 반등하며 26달러까지 올라온 모습입니다.
일딴 코로나 영향으로 인한 경기침체에 마이너스 유가로
수요가 감소하다보니 공급이 증가해 유가하락으로 이어졌고
2019년 쉐브론과 기업 인수 경쟁을 하면 인수한 '아나다코'의
인수 과정에서 출혈이 큰 상태에서 코로나란 변수에
직격을 맞아 큰 패착이 되었습니다.
이에,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도
에너지 기업이 성장성이 없고 가치투자로서의 매력이 없다고 판단
가지고 있던 옥시덴탈 주식을 전부 매도했습니다.
옥시덴탈 제무 재표
2020년 총 매출도 분기마다 계속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매출 총 이익은 56.6%를 기록하였고
영업 이익도 계속 마이너스를 치면서 영업이익률은 -67.02%
순 이익률도 -67.87%를 기록하며 투자 수익률도 -15.23%로
전반적으로 어렵고 힘들었던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렇다면 옥시덴탈은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하기 위해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일딴 현금을 구조조정과 배당컷 등을 통해
확보하고 부채규모를 축소하는데 집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 석유메이저 기업중에 최초로 2020년 말에 탄소중립을 선언
2040년까지 세계 공급망 탄소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고 발표했했습니다.
이는 그린뉴딜을 표방하는 바이든이 수혜주 중 하나인
친환경관련주에 관련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 배당금 요약 | |||
| 연간 수익률 | 0.16% | 5년 성장률 | -22.69% |
| 연간 지급액 | $0.04 | 배당 성장 | 0년 |
| 지급비율 | - | 배당주기 | 1,4,7,10월 |
고배당주로 유명했던 옥시덴탈이 작년 분기배당 0.79달러에서
배당컷을 실행, 분기배당금이 0.01달러로 줄었습니다.
이는 배당수일률이 6~7%대에서 0.18%로
세금제외하면 사실상 배당받은 기분도 들수 없는 가격이죠.
주가의 추가적인 하락의 이유도 이 배당컷였다 생각됩니다.
고배당주가 아닌 옥시덴탈은 정유 산업이 좋지 않은 지금
사실 아무것도 아닌 주식이 되었죠..
현재의 배당금액을 본다면 분기배당주에서 배제해도 될만한 금액이락 생각됩니다.
주식 배당 내역
배당 성장 그래프
마지막으로...
현재 주가 상승을 보면
유가 사이클이 마이너스유가와 코로나때 다운사이클의 저점을 찍고
올라가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백신 개발로 경기 회복에의 기대감과 오일 수요 증가로
주가도 같이 상승하는거 같습니다.
뒤이어 양적완화로 인해 달러가치가 내려가고
유가 상승이 이어지게 된다면 대체에너지로 셰일가스 기업의 실적도
살아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자면 친환경에너지 수요가 점차 늘면서
정유 기업들이 현실에 안주하며 미래에 대한 성장성을 생각하기 않고
멀뚱멀뚱 있는다면 경기가 회복되도 다시 하락세를 가져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미국 배당주 찾기
분기배당주 1월, 3월, 7월 10월 나이키, 시스코 시스템즈, 머크앤드컴퍼니, 옥시덴탈, 제이피모간체이스
월배당주 메인 스트리트 캐피탈
분기배당주 변형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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