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왕 코카콜라 주가 전망 - 올 여름이 오기전에는 코카콜라에 투자해보자!
세계적인 브랜드, 코카콜라(KO)
코카콜라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그렇다면 코카콜라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오? 탄산음료? 콜라?
코카콜라는 명실상부한 세계 음료업계의 1위 기업입니다.
하지만, 투자의 관점으로 바라볼 때 코카콜라는
배당왕이라 불리 정도로 엄청난 장점을 가지고 있는
튼실한 미국의 기업이랍니다.
2020년 포스브(Forbes) 매거진이 세계적인 브랜드 랭킹을 발표했는데요.
감성폰의 대명사 애플이 단연 1위를 차지,
한국의 대표브랜드 삼성은 8위를 차지했었습니다.
코카콜라는 과연 몇위를 차지했을까요?
삼성보다 높은 6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100년 가까이 브랜드 랭킹에 매번 10위 안에는
엄청난 기업이라는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명 : 코카콜라
종목코드 : KO
산업분야 : 음료
창립년도 : 1886년
시가총액 : 256조
배당 : $1.64 (2020년)
배당률 : 3%대, 최근 10년간 2.6~3.5% 사이
대표제품 :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파워에이드
135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회사
코카콜라는 음료 회사로 전 세계전으로 다양한 무알콜 음료를 제조, 판매
주요품은 탄산음료, 물, 쥬스, 스포츠음료, 차, 커피, 에너지 드링크등을 제공하며
기업가치를 점점 높혀가며 다양한 브랜드들을 출시, 현재 코카콜라, 다이어트 콜라, 제로콕, 코카콜라 라이트,
환타, 텀즈업, 씨엘, 스프라이트, 다사니, 비타민워터, 파워에이드, 토코치고, 미니메이드, 아야타카, 지코, 코스타 등의
음료 브랜드 20종 이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탄산음료 시장으 높은 점유율(50%이상)을 기반으로 강력한 브랜드 가지를 구축
이를 바탕으로 탄산음ㅇ료 이외 기타 음료 사업 부분에서도 상위권 점유율 구축에 성공했습니다.
2019년 2분기에 인수한 코스타를 통해 READY TO DRINK 커피 제품을 영국에 출시,
향후 10개국에 추가로 제품을 출시계획이며
코카콜라를 기반으로 출시한 코카콜라 에너지는 현재 14개국에 유통을 시작했습니다.
워랜 버핏의 애정의 기업 코카콜라
코카콜라는 워렌 버핏이 사랑하는 기업으로 너무나 유명하죠!
워랜버핏때문에 코카콜라 기업을 알고
투자하시는 분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워렌버핏의 버크셔 헤서웨이는 지난 1988년 코카콜라 주식을 1조원 넘게 매수를 하면서,
코카콜라의 대주주로 등극,
지금까지 그 역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지분율이 그리 크지 않았지만,
지분을 꾸준히 늘려 현재 9%가 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워렌버핏이 투자를 시갖한 이후 회사는 약 2.5배 정도 가치가 성장했습니다.
다른 종목들에 비해 큰 수익은 아니죠? 그렇다면 무엇때문에 워랜버핏은 코카콜라를 좋아할까요?
그는 어딜 가나 코카콜라를 마시는 사람들이 있고 그만큼 사람들의 생활에 깊숙히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투자를 했다고 말했었죠.
코로나 대유행인 지금도 코카콜라는 그 어떤 회사보다도 안정적 수익을 내고 있는 회사라고 볼수 있습니다.
코카콜라의 배당 성장률
코카콜라하면 역시 장기 투자하면서 받는 배당이죠.
그러면 배당률이 얼마나 증가했는지 보겠습니다.
1년 대비 : 2.55% 성장
3년 대비 : 14.29% 성장
5년 대비 : 31.15% 성장
10년 대비 : 95.12% 성장
20년 대비 400%.00 성장
투자 후 20년이 지난 후 배당금 성장률이 무려 400% 증가했다고 하니
버핏이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겠네요.
코카콜라 수익구조
탄탄한 수익구조
코카콜라는 앞서 언급했는 기존 브랜드 이외에
다양한 음료 기업들을 인수하며 규모를 키워왔습니다.
또한, 제조과정에서도, 제조 전체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제조는 제조사에 맡겨두고, 원액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코카콜라 본사에서는 코카콜라 원액만 제조 및 배포,
제조사들이 설탕, 물 향신료등 여러가지를 섞어서 음료를 제조합니다.
이는 현금 관리도 쉽고 재정에 안정성을 가져갈 수 있는 구조라고 합니다.
또한, 코카콜라 원액의 제조방법은 오직 3명만 알고 있고, 공유하지 못하도록
특허등록도 되어있지 않다고 하죠! 보안이 엄청나기로 유명하죠!!
코카콜라 주가 및 전망
2020년 3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순영업이익은 물론 전년도에 비해 줄어들었습니다.
매출액도 줄어들었고, 영업이익도 줄어들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25년만에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지만
영업 위기는 끝났다고 전망을 하고 있고
3분기 매출도 그나마 선방한 매출액이라고 합니다.
코카콜라는 지난주 종가 기준 $48.15 입니다.
1년 전 $60 이상이였던 주식 가치는 코로나 이후
급격히 떨어지면서 최저점이 $36.27 바닥을 치고
다시 반등 중이나 아직까지 코로나 이전의 가격으로 올라오지 못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코카콜라는
57년동안 계속해서 배당을 늘려왔고
2018년에는 $1.56
2019년에는 $1.60
2020년에는 $1.64로
배당금이 계속 늘려가면서
이번 코로나 이후로도 그 모습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작년 배당일 기준 3.38%로 배당수익률입니다.
요즘 적금 이자도 3%대 받기도 힘든 세상인데
적금 이자보다도 더 좋은 배당을 주고 있죠.
향후 코로나가 조치가 완화되고, 각종 스포츠 경기와 외부활동이 활발해 지면
코카콜라도 탄력을 받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코카콜라 기업에서도 위기는 다 끝났고 앞으로 올라갈 길만 남았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기에 올 한해는 코카콜라를 주의깊게 살펴보면서 지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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