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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 Story/제테크 첫걸음

롯데케미칼 주가 전망-국내 주식

by 새모이들 2021. 9. 5.

이번 시간에는 코로나 19 이후 기초 소재로 호황이 다시 찾아온 정유주 중에 친환경을 선도하고 있는 '롯데케미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때 바닥까지 갔던 경제 상황에서 글로벌 경기가 다시금 반등을 하면서 회복세가 점점 뚜렷해지면서 석유화학 제품의 수요가 다시금 증가하면서, 정유 관련 기업들의 이익과 매출이 상승하는 상황이죠.

 

1. 롯데케미칼 기업 정보

2. 롯데케미칼 제무 정보

3. 롯데케미칼 주가 전망

 

롯데케미칼-5년-주가-차트
화확주-롯데케미칼-차트

롯데케미칼 기업 분석


롯데케미컬은 1976년에 새워진 종합 석유화학 기업으로, 국내에서 주력 화학 단지로 유명한 울산, 대산, 여수 지역에 세계적인 규모의 생산 시설고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의 주요 사업부문으로는 첨단소재 사업부와 기초소재 사업주가 있으며 합성수지, 화학제품, 의료용 제품, 공업 제품, 농업 제품 등 넓은 분야에서 적용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롯데케미칼은 2030 비전 'Every step for H2'를 발표하며 친환경 사업을 공식화했으며, 수소 사업 목표와 추친 방향을 구체화하고 대규모 소비처, 대량 공급망, 친환경 기술 등을 핵심역량으로 내걸었습니다.

 

ESG가 화제가 되면서 환경과 관련되 사업부문이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롯데케미칼도 이러한 분위기에 동참해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사업에서 매출 6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환경 관련 부야의 확장을 모색하고 있으며, 울산공장에서 버려친 플라스틱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제조 설비를 24년까지 갖추고, 쓰레기로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2030년에는 재활용 플라스틱 100만 톤 생산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국내 최대 재활용 플라스틱 제조 업채로 도약을 약속했습니다.

대교모 소비처는 롯데그룹의 물류 및 유통 인프라 사업장의 연료전지 및 터빈을 활용, 수소충전소 및 발전소에 대량 공급할 수 있는 공급망을 가지고 있다고 볼수 있으며, 수소탱크 및 탄소포집 기술 및 그린 암모니아 열분해 등의 기술 또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수소 산업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롯데케미칼 제무 분석


(억원) 2018년12월 2019년12월 2020년12월 2021년12월(추정)
총매출 160,731 151,235 122,230 173,094
영업이익 19,462 11,073 3,659 21,255
단기순이익 16,419 7,567 1,753 17,320
총자산 207,991 200,431 193,645 215,688
총부채 72,548 59,900 56,742 63,955
총자본 135,443 143,531 137,124 151,694

이번 2분기의 실적 발표 이후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무려 1조 원을 돌파했다는 뉴스와 함께 주가는 역시나 급등하였습니다.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무려 1700%가 상승했지요. 이에 따라 2021년은 3년 전 수치를 전부 넘어서면서 아주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익이 늘어남에 따라 총 자산과 자본도 크게 증가했으며, 이데 따라 공격적익 사업 투자로 부채는 조금 늘어난 모습이네요.

주요재무정보 2018.12 2019.12 2020.12 2021.12(추정)
영업이익률 12.11 7.32 2.92 12.17
순이익률 10.21 5 1.44 10.01
ROE 13.04 3.71 0.89 8.46
PER 6.01 10.74 59.70 5.26
EPS(원) 46,074 20,860 4,623 47,310

영업 이익률이 정유, 화학주가 무너지지 직전인 2018년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순이익률되 다시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기 자본 이익률도 8% 이상까지 올라 투자된 자본을 사용하여 이익창출을 다시금 늘리고 있네요. 주가 수익비율은 2020년 대비 50%나 떨어지면서 상당히 저평가된 우량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당 순이익도 2018년 46,000원을 넘어서며, 앞으로의 상승이 기대되는 재무정보이네요. 기초 소재 사업 내의 을레핀 사업부문에서 매출 1조 8,977억 원과 영업이익 2,710억 원을 나타냈으며, 첨단 소재사업에서도 매출액 1조 1,823억 원을 영업이익 1,260억 원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가전, 전자 등과 산업 수요 증가 및 고부가 컴파운딩 제품 판매로 수익성 및 매출에서 확대한 것입니다.

 

롯데케미칼 주가전망


롯데케미칼 주가는 작년 3월 114,500원으로 바닥을 찍은 후 다시 상승하면서 338,000원까지 오른 후 다시 하락세를 걷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20% 넘게 조정을 받으며 하락, 추정 주가 수익비율이 5.26배로 꽤나 저평가된 가격으로 보입니다.

롯데케미칼의 화학산업은 원유값에 따라 크게 좌지우지되는데요, 원유값 상승은 치명적이라 할 수 있죠. 일회용품 및 가전제품의 소비는 늘어나면서 매출도 크게 늘었지만, 국제 유가 비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마진률은 줄어 매출 대비 이익은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주력사업인 기초소재도 중국과 미국의 압박으로 가격경쟁이 심화되면서 수익성을 악화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신사업 분야들이 두각을 나타내어 모멘텀을 크게 높일만한 실적을 내야만, 주가가 다시 등반을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수소사업업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으면 로드맵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롯데케미칼은 석유 화학 제품 생산 시설에서 발생하는 수소인 그레이 수소를 이미 확보하고 있고, 수소경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암모니아를 제조 및 유통까지 하고 있다는 점이 큰 장정이라 생각되며, 25년까지 16만 톤의 수소를, 30년까지 60만 톤의 수소를 생산한다면 매년 20조를 넘기는 매출을 기록하면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탈바꿈을 물론 주주로써도 큰 기대를 가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롯데케미칼 주가 전망과 기업에 관련된 글을 마치겠습니다. 위 글은 주식 전문 투자자가 작성하는 글이 아닌, 개인이 투자 판단을 위해 조사하고 분석할 목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모든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본 글 외에 다른 전문가들의 자료와 기업 분석글을 체크하시고, 본인만의 투자 원칙으로 현명한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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