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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 Story

카카오 액면분할 기준일 다음 주가 전망

by 새모이들 2021. 3. 27.

카카오 액면분할 기준일 다음 주가 전망 확인해보자!

 

 

카카오
카카오-주가

 

 

 

안녕하세요,

요즘 국내주식중 가장 핫한 종목중 하나인 카카오가

액면분할 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더 가지고 있는데요.

그에따라 카카오 주식을 더 가져가야 하나, 말아야 하는 생각들도 더 많아진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몇년 전부터 소량 보유하고 있던 카카오 주식을 작년 언텍트 주로

조명받으면 급등했을때 300% 이상의 수익률을 실현하면 40만원 초반에 다 빼버렸는데요

그때 이후로도 계속 상승하면서 장중 한때 50만원을 넘어선 카카오를 계속 관심종목으로 나두고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입 장벽이 높은 많큼, 좀더 신중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

카카오 액면분할과 관련되 소식들과 과거의 다른 주식을 액면분할했을때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를

알아보면서 투자의 방향성을 잡는데 도움이 되고자 오늘의 포스팅을 합니다.

 

 

 

 

 

 

카카오 액면분할 일정


 

액면 분할인란 주식 액면가액을 일정한 비율로 나워 주식수를 늘리은 일을 만하며, 여기서 액면가란

회사가 처음 상장할 때 자본금을 계산하기 위하여 회계적, 금융적으로 정한 가격을 말합니다.

카카오는 1주 당 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리고 하였으며,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 수가

8870만 4620주에서 4억 4352만 3100주로 들어나게 됩니다.

 

-매매거래 정지시간 : 2021년 4월 12-14일

 

-신주권 상장 예정일 : 2021년 4월 15일

 

-신주효력발생일 : 2021년 4월 14일

 

신주효력 발생일의 D-2까지 매수를 해야 신주효력이 발생됩니다. 그러나 매매거래 정지 기간이 있기 때문에

최소 4월 9일까지는 매수 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액면분할 이유?


 

주가 전망

 

 

 

액면 분할하는 이유는 물론 현재 1주당 가격이 높기때문입니다. 주당 가격이 높다보니,

주가가 상대적으로 올라가는 잠재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평가되기 때문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대형마트에 가서 벌크로 포장된 제품과 낱게 포장된 제품의 객 단가는 같지만

낱게로 포장된 제품의 진입 가격이 낮기때문에 구매율이 높아지는 이유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카카오도 액분하게 되면 주식가격은 1/5로 떨어지겠지만 주식수도 5배가 되서

결국 개인의 자산 가격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고 진입 가격을 낮추어

거래를 활성화 시켜주가 상승의 포텐셜을 다시 끓어 올릴 발판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유사사례분석


네이버는 2018년 10월 카카오와 같이 주식 1주를 5주로 쪼개는 주식 액면분할을 했습니다.

당시 70만원대에 달하던 네이버 주가는 액분 이후 13만원로 거래되었고,

액분 이후에 주가는 당시 상황과 맞물려 하락과 횡보를 이어갔지만

그 이후에 주가는 조금씩 올르기 시작하다가 카카오와 같이 상승기를 거쳐

현재는 38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역시 2018년 5월 1주를 50주로 쪼개는 역대급 액면분할을 단행했습니다.

액분을 결정하기까지 상당히 가치가 오르다가, 실제 액분을 하면서

주당 287만원에 달하던 삼성전자 주식이 5만원 후반대로 거래되었습니다.

하지만 액분 이후 계속 하락하면서 3만원대까지 떨어지면서 전체 시총은 오히려 빠지기 시작

4만전자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때는 삼성전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 반도체 시장 자체가 횡보 중이었다는 점도 분석시 참고해야할 상황입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사례를 살펴보면

최근 주식분할을 시도한 테슬라와 애플이 있습니다.

애플과 테슬라도 주식분할을 결정하면서 호재로 판단, 주식 분할당일까지 연일 급등을하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진행했었습니다.

하지만 분할 후에도 연 2틀정도 반등을 하던 두 기업의 주식도 다시 하락세와 조정 국면을 맞이하게 되죠.

 

이 밖에도 국내의 다른 사례들을 다수 분석해보면

이말이 생각납니다.

"주가는 항상 기대가치를 반영한다."

말 그대로 주가는 기장의 기대치를 선반영한 결과라고 할수 있죠.

이는 투자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슈가 있는 주식이 오를거 같거나 오르면, 다같이 투자하면서 상승시기를 맞이

실제로 이슈가 이행될때는 주가가 이미 오를 때로 올라서 오히려 떨어지는

역설적인 상황이 다수 발생하기도 합니다.

분석 결과도 대부분이 실제 분할 전까지 매우 급격한 상승을 겪었고, 분할 이후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패닉셀 현상까지 보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카카오의 상황은 어떨까요?

 

카카오 현황분석 및 전망


카카오는 2020년 매출액 4조원을 돌파

역업이익의 경우도 4,560억원으로 전년 대미 120.5% 증가했기에

이번년도에도 좋은 실적을 보여줄거가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카오모빌리티가 통합 교통 플랫폼으로 확대대면서

국내 최초의 MAAS(Mobility AS A Service) 제공 사업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있습니다.

또한 플랫폼의 확장으로 지식재산와 K엔터테인먼트 등의 콘텐츠 분야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MAAS란 택시, 대리운전, 주차서비스, E-바이크, 기차와 시외버스 예약, 네이게이션등 

다양한 운송 수단 통합 서비스 플랫폼을 지칭함

 

 

카카오-주가-전망

 

 

차트를 확인하시면 작년 초 불장 이후 안정적인 횡보구간

그리고 전형적인 완만한 곡선의 우상향으로 보이며

큰 무리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차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지금의 주가가 비싸기 때문에 거래가 적어서 만들어진 차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액분을 하게 되면, 그데 따라 신규 개인투자자들의 유입이 많아지고

결국 거래량이 들어남녀서 지금의 안정적인 차트는 망가질 수 있습니다.

 

펀더멘탈을 살펴보면

278.72의 엄청난 수치의 PER가 76.54의 추정 PER을 보이며 많이 빠지는 모습이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카카오는 작년부터 사상 최대 실적을 내고 있어

주가 전망은 낙관적이며 증권사들의 목표주가 또한 최소 5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있어 호재로 보기에 맞습니다. 하지만 카카오의 경우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보유 비중이 높고, 최근 국내에 투자하는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특정 종목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지 않고, 차익이 나면 매도를 해버리는 경향이 많다고 하니

이 부분을 꼭 참고해야 할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카카오 장기적으로 보면 꾸준한 우상향을 보여줄거라고 믿기 때문에

장기투자의 관점에서는 지금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나디.

또한 카카오 액면분할시 진입장벽이 낮아지므로 첫 일주일가량은

거래량과 상승폭이 높아질것올 보기때문에 바로 진입하시기 보다

관망후에 진입하는것이 안전한 투자의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본 포스팅은 주식 추천글이 아니며 주식투자 후 발생되는 손실은 본인의 책임이라는것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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