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 전망, 셀트리온 삼형제 미래

셀트리온 주가 전망, 헬스케어, 제약의 미래

 

셀트리온-주가

 

안녕하세요

코로나 19의 장기적인 상황이 백신 개발과 접종으로 

개선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제약회사들에 대한 관심도 집중이 되있는 가운데

백신 뿐만 아니라 코로나 치료제 개발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인

셀트리온과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셀트리온 알아보기

1. 기업소개

2. 주요사업 및 실적

3. 주가 현황 및 전망

4. 마지막으로

셀트리온 주가 전망, 헬스케어, 바이오의 미래

 

셀트리온 기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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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한국의 대표 바이오 의약품 기업으로 

2000년 셀트리온의 전신인 넥솔을 창업후

2002년 백신 개발회사인 미국의 백스젠과 기술 제휴를 맺고 셀트리온을 설립하였으며

미지의 영역을 재척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수년간 기반을 다지며

2008년 코스닥에 상장하였고

2013년 5월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유럽의약품청으로 부터 허가를 받으며

셀트리온의 글러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며 바이오시밀러 시대를 열며 현재의 셀트리온의

기반을 확실하게 다지게 되었습니다. 정맥주사 형태의 램시마를 피하주사 형대로 개량한

바이오벡터는 셀트리온의 새로운 미래 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초 코로나 19 항제치료제 임상 결과를 발표하며, 외국 제약 회사가 아닌 국내 제약회사에서

코로나치료제가 개발되어 상용화 된다는 기대감에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주요사업 및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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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부문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으며

매출의 90%는 바이오 의약품 그리고 10%는 케미컬 의약품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의약품 부문을 바이오시밀러, 단백질 의약품 계약 생산, 항체 신약 개발 세 가지로 구분되며,

케미컬 의약품 부문은 화학합성 의약품 개발이 있습니다.

 

 

셀트리온 주가 전망, 헬스케어, 바이오의 미래

2020년 기준 주요 제품 매출 비중은 램시마가 18%,

램시마SC가 27%로 약 46%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램시마는 자가멱역치료제로 쓰이며 존슨앤존슨이 개발한 레미케이트의 바이오시밀러로 

셀트리온인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해서 2016년 미국 FDA승인까지 받은 제품이며,

램시마SC는 램시마의 피하주사형 버전이라고 합니다.

그 뒤를 이어 항암치료제인 트룩시마가 17%, 허주마가 5%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다양한 특허약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성공하며 유럽과 미국 시장 등에 판매 허가를 받고,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중입니다.

 

셀트리온 주가 현황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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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가 전망, 헬스케어, 바이오의 미래

셀트리온은 시가총액 42조 3천억 원으로 시가총액 순위에서 코스피 10위안에 들어가는 기업입니다.

주가는 18년 최고가를 찍고 약 2년동안 우하양하여 13만원에 저점을 찍고

코로나관련주로 역이면서 최근 1년간 상승률이 200% 이상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작년 12월 최고가 396,240원을 터치한 후 조정을 받으며 고점 대비 약 20% 하락한 모습입니다.

 

기업재무정보

셀트리온 주가 전망, 헬스케어, 바이오의 미래

바이오 산업군은 워낙 고 PER의 종목들이 많아서 재무가치를 토대로 시총분석이 어려운 면이 있는데요

영업이익률도 년 마다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최근에는 40%를 찍었습니다.

국내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최근 영업이익률이 24%라고 하니 아주 양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채비율 또한 꾸준히 줄이고 있고 최근 30%대의 비율이며, 올해 이후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이오 업계 평균 부채비율이 60% 이상이라고 하니 참고 해주세요

ROE의 비율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모습니다.

통상 10 이상이면 적정 투자 대상, 20 이상이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셀트리온 주가 전망, 헬스케어, 바이오의 미래

 

 

국민들의 초 관심사인 코로나 19 항셍치료제 '렉키로나주'가 기존 항생치료제 이상의 효과가

확인되면서, 국내 식약처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하고, 미국과 유럽에 긴급사용승인 획득 절차에도

착수하면서 해외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셀트리온은 올해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 최초 매출 2조 클럽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사실, 국내 판매를 담당하는 셀트리온제약와 해외판매를 담당하는 셀트리온 헬스케어를 포함한

셀트리온 삼형제의 지난해 매출은 이미 4조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셀트리온이 생산한 제품을 그룹사들을 통해 판매해 왔기 때문에

매출과 재고 및 내부거래의 이슈가 지속되어왔었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셀티리온은 올해 안에 3사를 합병하겠다는 발표

그룹의 외형을 줄이며 매출은 감소하겠지만, 많은 논란과 이슈는 해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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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31일 현재의 기반을 만드신 서정진 회장의 퇴임식 이후

오너리스크를 없에기 위한 퇴임이 악재일지 호재일이 아직 판단은 어렵지만

하락하고 있는 셀트리온 주가가 투자자들의 마음을 대변해주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됩니다.

차트의 모습도 주가가 좀 더 파동과 거래량을 줄이며 결집한 후 방향성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룹 합변, 매출 2조 달성등이 실현된다면 셀트리온의 미래도 어둡지 않은 한해가 될거 같습니다.

 

 

 

-본 글에는 투자권유 목적이 없으며 투자는 본인의 판단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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