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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 Story/제테크 첫걸음

기아자동차 주총 이후 변화와 주가 전망 기아차, 혁신!

by 새모이들 2021. 3. 23.

혁신을 내새운 기아자동차 주총 이후 변화와 기아차 주가 전망  

 

 

기아차-주가
기아-기아차

 

 

안녕하세요 오늘 22일 기아자동차가가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어습니다.

주목해야될 것은 '기아자동차주식회사'에서 '기아 주식회사'로 사명을 바꾸는 안을 의결했다는것이죠!
사명을 변경하는 것은 곧 사업의 확장을 의미하며

이는 기아는 이제 차량을 제조, 판매하는 것을 넘어 고객에게 혁신적인 모빌리티

제공하는 브랜드로 변화할것이라는것을 발표한것이죠.
 
아울러 모빌리티영역에서는 B2C는 물론, B2B, B2G까지 다양한 고객군의 니즈에 대응하고, EV를 활용해 기아만의 차별화된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대해나가면서 신규 비즈니스의 성공 사례를 꾸준히 축적해 미래사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올해 외부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1. 미래 사업 전환 2. 고객 중심 경영 3. 기본 내실 강화

3대 전략 추진 방향으로 설정, 미래 전략 '플랜S'의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네요.

 

또한 미래사업 전환과 관련, 7월 출시 예정인 첫 전용 전기차 'EV6'의 성공적 론칭을 통해 전기차(EV) 시장의 입지를 확대하고, 전 차급에 걸쳐 전기차 라인업을 보유해 전기차 선두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전기차 관련주로서 주총이 열리기에 앞서 지난 15일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가 반영된 최초의 전용 전기차 EV6의 내·외장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어죠.

 

 

 

 


기가차의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이 함축되었다는 EV6잠깐 살펴보고 가시겠습니다.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 및 사명, 슬로건과 디자인 철학은 기아만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갈 디자인 방향을 담아낸 것으로, 기아의 디자인 철학은 1.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Bold for Nature) 2. 이유 있는 즐거운 경험(Joy for Reason) 3.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Power to Progress) 4.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Technology for Life) 5.평온 속의 긴장감(Tension for Serenity)다섯 가지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EV6를 비롯해 앞으로 출시될 기아의 모든 차종 디자인에 적용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전면부에는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 그릴을 전면부에 적용해 기존 기아 정면 디자인의 상징이었던 ‘타이거 노즈’를 전기차에 맞춰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며, 전면 범퍼 하단에 위치한 공기 흡입구는 차체를 시각적으로 넓게 보임과 동시에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조, 또한 낮게 위치한 흡입구를 통해 전기차의 평평한 바닥으로 공기가 흐르도록 유도함으로써 공기저항을 최소화했다고 합니다.


측면부는 후드에서부터 스포일러까지 간결하면서도 예리하게 다듬어진 라인이 차량을 한층 풍부하면서도 날렵하게 느껴지도록 한다. 또한 강력한 좀재감을 부각하기 위해 사이드 하단에서부터 테일 램프까지 이어지는 ‘다이내믹 캐릭터’를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후면부의 스포일러도 LED 클러스터 램프와 통합돼 다이내믹한 캐릭터를 완성하면서 ‘윙타입 루프 스포일러’와 함께 최적의 공력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리어 LED 클러스터 램프는 조명 뿐 아니라 빛을 매개체로 독특한 패턴을 형상화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더해주도록 디자인됬다고 합니다.


 

 

전면부를 매끄럽게 감싸듯 자리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넓게 펼쳐진 화면과 슬림하게 자리한 대시보드와 대시보드 하단에 가니쉬의 슬림라인은 차량을 좌우로 확장시키는 느낌과 함께 개방감을 선사한다. 또한 운전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설정 가능한 앰비언트 라이트가 실내 감성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전기차 관련주로서의 EV6의 시장 반응이 앞으로의 기아의 전망을 확실하게 만들것으로 예상되네요.

 

 

 

 

또한, 이번 주총에서는 고객 중심 경영에 대해

최고의 고객가치 창출을 모든 경영활동의 목표로

안전과 품질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객 신뢰를 높이고,

우리의 강점인 품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서

고객 관점으로 모든 내부 프로세스를 혁신할 계획이라고 하며,

실제적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내부적으로 조직문화 혁신에 집중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대응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합니다.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스케이드 보드 EV 플랫폼 기반의 PBV는 고객 니즈에 맟춘 다양한 Upper Body와

결합한 목적 기반차량, 공급 측면에서 축적되 자율주행/EV플랫폼 기술을 비용 전가가 용이한

상용차나 B2B에 공급해 규제 대응과 안전과 편의 제공, 수요 측면에서는 이커머스, 모빌리티 서비스

성장에 따른 배송, 운송 업체로 성장으로 PBV 필요성이 높아질거 같습니다.

 

- PBV로 전환함에 따라 플랫폼 규모는 더욱 커지고, 장기적으로 자율주행 상용화 서비스 플랫폼 기반 PBV사업으로

운영 소프트웨어와 결합한 파생 사업 수익이 증가하면 OEM의로 확대가 기대가됩니다.

 

- 2021년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 브랜드 정체성 변화를 통한 도약 으로, 경쟁사 대비, 우월한 품질 경쟁력과

환경을 바탕 튼튼한 재무구조에 기반한 신규 투자로 그룹 계열사 합리화 등이 가시화되면서,

펀더멘탈 개선이 뚜렷해 업종내 탄력적이 주가 상승이 높을것으로 전망합니다.

 

이상으로 얼마전 주총이 끝나 기아차의 앞으로의 행보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댓글 부탁드리며

다른 글들도 많이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시며 더 좋을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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