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테크 Story/제테크 첫걸음

엔터 관련주 대장주 10종목 정리-리오프닝

by 새모이들 2022. 3. 2.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이지만, 그 기대감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리오프닝 관련주들이 조금씩 들썩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엔터 관련주 10 종목과 대장주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주로 음원, 영화 밎 드라마 제작에 관련돼 회사와 매니지먼트 회사들이며, 코로나 이전 아시아 대중문화시장에서 한류 열풍의 주역들을 만들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와 관련 투자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들입니다.

주황색-배경의-콘서트-장면과-환호하는-사람들
엔터-관련주

 목차
   1. 하이브
   2. JYP Ent.
   3.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 에스엠
   5. SM C&C
   6. 큐브엔터
   7. 삼화네트웍스
   8. 키이스트
   9. 펜엔터테인먼트
   10. CJ ENM

1

하이브-엔터 관련주

기업 소개

하이브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글로벌 아티스트를 육성하고 최고 품질의 음악 기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작 및 서비스하고 있으며 주력산업으로 레이블(Label) 영역, 솔루션(Solution) 영역, 플랫폼(Platform) 영역으로 나눠 음악 콘텐츠를 제작 및 서비스하며 이에 따른 매출을 앨범, 공연, 광고·출연료 및 매니지먼트, MD 및 라이선싱, 콘텐츠, 팬클럽 등으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현제 전 세계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방탕소년단을 필두로 TXT, 엔하이픈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있습니다.

종목 실적

하이브-시세-및-주주현황
하이브-종목-실적

  • 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4.3% 증가, 영업이익은 27.2% 증가, 당기순이익은 48.1% 증가.
    • BTS와 TXT가 견인하는 가운데 빅머신 레이블의 음반판매가 앨범매출에 유의미하게 기여함.
    • 온라인 콘서트의 부재에도 메모리즈 2020 과 인더숲 시리즈의 흥행으로 견조한 콘텐츠 매출을 기록.
  • 복잡한 음악산업구조 속에서 상당 부분이 유통마진으로 유출되는 산업특성을 개선하기 위해 음악산업 Value Chain을 통합하여 고도화하는 전략을 실행하고 있음.
    • 아티스트와 음악을 확장성을 가진 강력한 IP로 만들기 위해 각 아티스트의 캐릭터와 컨셉에 맞는 스토리를 부여하고 있음.

기업 전망

  • 두나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팬덤의 접근성이 좋은 미국에 NFT 법인을 설립해 NFT 상품 거래 플랫폼을 만들고, 하이브와 이타카홀딩스 소속 아티스트 뿐 아니라 글로벌 스포츠 스타 및 외부 아티스트의 참여를 통해 플랫폼을 키워나갈 계획임.
    • 전략적 제휴를 통한 NFT 사업 전개.
    • 아티스트 IP 기반 게임 런칭.
    • 아티스트 IP 기반 오리지널 스토리 개발.
    • 하이브 아메리카의 컨슈머 브랜드와 콘텐츠 확장.

2

JYP Ent.-엔터 관련주

기업 소개

JYP Ent.는 1996년 4월 25일 설립되어 2001년 8월 30일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소속 연예인 가수 및 배우(원더걸스,트와이스, ITZY, Stray Kids 등)들이 엔터테인먼트 활동과 음반, 음원의 제작 및 판매, MD 등 부가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급변하는 음악 산업 트렌드에 유기적 대응과 아티스트의 효율적 운영 관리를 위해 기존 기능 중심의 수직적 조직 구조를 아티스트 단위의 수평적 조직 구조로 개편하면서 최적화된 레이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종목 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7% 증가, 영업이익은 23.7% 증가, 당기순이익은 40.8% 증가. 
    • 원가율, 판관비, 인건비등 주요 비용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늘어나고 당기순이익도 늘어남.  
    • 스트레이키즈가 음반 매출을 견인하는 가운데 해외 음원매출의 고성장세 이어지며 사상 최대 실적 기록.
    • 하지만, 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이유로 신인 아티스트 데뷔(3팀) 관련 컨텐츠 제작비와 라우드 프로젝트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것으로, 관련 비용 제외 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됨.
  • 코로나19로 공연, 출연 등 매니지먼트 관련 매출은 감소하였으나, 원가율이 낮은 컨텐츠형 매출이 급증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됨.

기업 전망

  • 4 분기 이후부터는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 ITZY, 2pm, 니쥬 등 모든 아티스트의 활발한 활동이 예정되
    어 있음
  • 트와이스는 작년 연말 3 회의 국내 오프라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 초까지 5 회의 미주 투어를 확정.
    •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하반기 투어 일정 추가 가능성 높아 보임.
  • 니쥬도 내년 일본에서 대규모 투어를 준비 중이며, ITZY도 일본과 미주를 중심으로 앨범 발매
    와 투어를 계획중임.

3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기업 소개

국내 및 일본과 중국 등 전 세계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블랙핑크, 아이콘, 악동뮤지션, 트레져 등의 인기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속된 전속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이용한 용역사업 및 로얄티 사업은 아티스트의 영향력 및 스타성에 기반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매출 구성은 상품, 기타제품 42.12%, 음악서비스매출 17%,광고 모델 13.84%, 기타수수료 10.09%, 방송제작매출 6.37% 등 되어있습니다.

종목 실적

  • 3분기 매출액은 860억원(+31.2%yoy), 영업이익은 173억원(+370.7%yoy)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함.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5.2% 증가, 영업이익은 736.4% 증가, 당기순이익은 77.3% 감소.
    • 특징적인 부분은 본업 뿐 아니라 투자도 잘했다는 점인데 리사 솔로활동으로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70 억원을 기록했음.
    • 맥스트 평가차익이 약 75 억원 반영 됨에 따라 YG PLUS 가 107 억원의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체 연결 이익에 크게 기여했음.

 

  •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악동뮤지션, 트레저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 굿즈 및 콘서트 굿즈 판매 및  다양한 외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수익성 높은 로열티를 창출하고 있음.

기업 전망

  • 기업 고객과의 광고 및 행사 대행 계약, 성장 가능성 있는 운동선수, 모델과의 매니지먼트 계약 확대를 위해 노력 중임.
  • 작년은 로제, 리사가 견인한 실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블랙핑크 멤버 개인의 역량이 빛났던 한 해였으며, 솔로 활동으로도 완전체급의 이익을 낼 수 있음을 증명함.

4

에스엠

기업 소개

에스엠은 글로벌 한류 및 K-Pop을 선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전통강자로서, 오랜시간동안 발굴해내고 함께해온 소속 아티스트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EXO,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슈퍼엠, WayV, 에스파 등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Culture Technology를 창안하고 활용하여 SM Culture Universe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많은 팬덤이 생겨서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법인 설립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습니다.

종목 실적

에스엠-시세-및-주주현황
에스엠-종목-실적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1% 증가, 영업이익은 1006.4%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인건비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10배이상 늘어남. 
    • 3 분기 음반 판매량 325 만장 중 신보는 282 만장으로 NCT Dream 리패키지(키트)와 NCT 127 정규 3 집이 전체 신보의 70%를 차지하며 음반 매출을 견인.
  • 동사는 2020년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콘서트 'Beyond LIVE'를 시도한데 이어 비대면 플랫폼 확대에 나서고 있음. 글로벌 팬덤을 활용한 플랫폼 사업까지 확장해 나가면서 수익을 극대화할 계획임.

기업 전망

  • 4 분기에는 NCT, 에스파 등 주요 아티스트의 활동이 집중되어 있음. 특히 에스파는 데뷔 11개월만에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 NCT 는 127 의 리패키지활동에 이어 연말 2021 프로젝트가 있었음.
  • 두 아티스트의 음반으로만 최소 400 만장이상의 판매가 기대되는데 여기에 3 회에 걸친 NCT 국내 오프라인 콘서트가 더해지며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5

SM C&C

기업 소개

SM C&C는 광고업, 영상 콘텐츠 제작사업, 매니지먼트 사업, 여행사업 등을 영위하는 미디어 기업임. 광고사업부문은 국내 Top-tier 광고회사이자 SK그룹 인하우스 대행사로서 축적해 온 다양한 업종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음. OTT의 확장으로 'NCT Life', '레드벨벳의 레벨업'등과 같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여 국내 유수의 OTT 플랫폼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종목 실적

  • 지난해 영업이익이 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 매출액은 7% 늘어난 1397억 원, 당기순손실은 88억 원으로 전년보다 38.4% 감소함.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 증가, 영업손실은 57% 감소, 당기순손실은 47.9% 감소.
    • 전기 대비 전 부문의 매출이 성장함. 또한 전년동기 대비 원가 및 각종 비용 절감으로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모두 감소함.
  • 글로벌 플랫폼과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프로젝트 진행, 시즌제 콘텐츠 제작을 추진하고 있으며, 셀럽과 커머스를 융합한 커머스 융합 콘텐츠 확장 등 의 노력을 하고 있음.

기업 전망

  • 디지털 콘텐츠 기업 퍼펙트 스톰과 디지털 콘텐츠 사업 협력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지식재산권(IP), 콘텐츠 제작 기술 등을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통합 마케팅 설루션과 메타버스 등 상호 협력 가능 분야도 발굴할 계획

6

큐브엔터

기업 소개

2006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갈라져 나와 엠디포로 설립된 큐브엔터는 우리 기업 인수 목적 2호와 2015년 4월 합병하여 코스닥시장에 우회 상장하였습니다. 소속 연예인들의 국/내외 음반 기획, 생산, 홍보, 공연, 매니지먼트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MD 등의 활동에 있어서도 직접적인 참여하고 있음.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비투비, 펜타곤, (여자) 아이들, CLC 등이 있으며, 조권, 유선호, 허경환 등과도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종목 실적

  • 지난해 영업이익이 1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0% 증가, 매출액은 95% 늘어난 719억 원이며, 당기순손실은 29억 원으로 전년보다 358% 증가.
  • 지난 6월 데뷔한 신인 걸그룹 라잇 썸과 (여자) 아이들의 리더 전소연의 음반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등 소속 연예인들의 활약으로 매출과 이익이 대폭 증가함. 
  •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한 화장품 사업이 해외시장에서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임. 

기업 전망

  •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개발의 선두기업 애니 모카 브랜즈와 K-POP 뮤직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기로 함.
  •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더 샌드박스’와 전 세계 K-Culture 확산을 위한 가상공간 운영 및 디지털 자산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

 

7

키이스트

기업 소개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영상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다수의 글로벌 스타의 산실이 되어 온 매니지먼트를 영위하는 스튜지오 지향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을 제작하였으며, 드라마 <라이브온>, <허쉬>, <구경이>등의 작품을 기획, 제작하여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 중이며, 김서형, 김동욱, 고아성 등 한국 대표 배우들의 소속사로 문가영, 우도환, 황인엽 등 스타성 있는 배우를 발굴, 매니징하고 있습니다.

종목 실적

  • 지난해 영업이익이 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 감소, 매출액은 3% 하락한 465억 원이며, 당기순손실은 2억 3642만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7%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 전년 동기 대비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 관련 실적 축소로 순이익 적자 전환.  
  • 2020년 SMC 일본 엔터 부문 사업 정리에 따라 2021년 본격적인 콘텐츠 제작사로 변모. 본격적인 드라마 콘텐츠 제작 증가, 향후 3개년 연평균 콘텐츠 매출 비중 90% 수준으로 확대 예정.

기업 전망

  • 글로벌 OTT 업체들의 콘텐츠 확보 전쟁에 중소형 콘텐츠주 수혜 전망.
    • 이에 따른 제작편수 증가와 판매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감

8

팬엔터테인먼트

기업 소개

팬엔터테인먼트는 2002년 이래 약 60여 편의 드라마를 제작하며 ‘드라마 명가’로서 안정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업체다. 한류의 시초인 드라마 '겨울연가'를 비롯해 '해를 품은 달' '킬미힐미' '닥터스' '쌈 마이웨이' '사랑의 온도'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인기 콘텐츠를 제작했다. 자회사인 팬 스타즈 컴퍼니를 통하여 드라마 사업의 연계 차원과 영화시장 진출을 위해 연기자 공급 및 확보를 위한 매니지먼트 사업에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시트콤, 영화,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서 중국 메이저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중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계획을 진행해 갈 예정임. 매출 구성은 드라마 85.41%, 건물 임대 7.36%, 음반 4.15% 등으로 드라마 매출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종목 실적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73.4% 증가, 영업이익은 28.7% 감소, 당기순이익은 140.8% 증가. 
    • 영화 부문 매출이 대폭 감소하였지만 드라마 부분의 내수 및 수출 부문이 대폭 상승하여 이를 모두 상쇄함. 
  • 국내 지상파 3개 사가 주로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는 현재 외주 제작 비율이 정부의 주도를 떠나 방송사의 자체 요구에 의해서도 외주 제작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임.

기업 전망

  • 메타버스 드라마 구현을 위해 네이버 제트 제페토와 손잡았다는 소식이 주가에도 영향을 주었으며 새로운 유형의 콘텐츠 유통 및 사업 영역 확대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임.

9

CJ ENM

기업 소개

동사는 1994년 12월 종합유선방송사업과 홈쇼핑 프로그램의 제작 공급 및 도소매업을 목적으로 실립 되어 1999년 1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동사는 방송채널 사용사업자로서 현재 tvN, Mnet, OCN, Olive, XtvN, Tooniverse 등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음. 커머스 사업은 Live TV와 T커머스, CJ몰(CJmall)을 운영함. 또한 오프라인 매장 스타일온에어 등을 통해 다양한 쇼핑 수요에 대응하고 있음.

종목 실적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5% 증가, 영업이익은 45.1% 증가, 당기순이익은 92.7% 증가.
    • 미디어 영업손실은 93억 원으로 적자전환으로 인센티브 추가 지급(약 200억 원)과 편성 확대 및 티빙 향 오리지널 제작비 증가(약 250억 원) 등 일회성 비용이 크게 발생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
    • 주요 비용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 확대와 원가율 하락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증가세가 지속됨.  
    • 커머스도 계절적 성수기 효과에도 불구하고 취급고 감소세 지속되며 부진한 실적을 이어감. 영화는 극장 회복 지연과 미국에서 발생한 일회성 투자손실로 적자 확대 중.
  • 다만 보유하고 있는 채널이 트렌디한 예능 콘텐츠 및 화제성 높은 드라마의 연속적인 흥행으로, 영향력 높은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POP의 선전에 음악/콘서트 사업 부문도 성장세임.
    • 보유 아티스트의 음반 판매 호조세 이어지며 글로벌 성과 확대에 따른 사상 최대 이익 기록.

기업 전망

  • 티빙의 성과가 매우 고무적임. 1 년 만에 유료 가입자 2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올해는 국내에 서 400~500만 명의 가입자를 목표.
    • 드라마 연간 콘텐츠 제작비는 8,600 억 원으로 대폭 상승할 전망. 티빙 오리지널 제작비는 2 천억 원 이상 투입될 예정.

10

삼화네트웍스

기업 소개

삼화네트웍스의 사업부문은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는 드라마 사업과 신인 연기자를 발굴 및 관리하는 매 지지 먼트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최초의 드라마 독립 제작사로 출발하여 30년 이상의 드라마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TV시리즈 제작 외에 O.S.T 앨범 제작, 머천다이징, 영화 제작/배급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00여 편 이상의 드라마를 제작하였고, 세계 각국에 수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종목 실적

  • 지난해 영업이익이 67억 5017만 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 매출액은 329억 2485만 원으로 1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4억 896만 원으로 흑자 전환함.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9.5% 감소, 영업손실은 284.9% 증가, 당기순손실은 514.8% 증가. 
    • 매출액이 큰 폭으로 감소하여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폭이 확대됨. 
  • 동사는 드라마 작가 풀을 관리하는 자회사 스튜디오 아이콘을 설립하는 등 지식재산권(IP) 사업자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임. 제작과 함께 콘텐츠 원천이 되는 IP 확보에도 공을 들이고 있음.

기업 전망

  • 경쟁력 있는 PD와 지명도 높은 작가와의 계약을 통해 드라마 제작의 기만을 마려 낳며 제작에 초점을 맞춰 영업활동을 전개 중.

이상으로 코로나 이후 점차 회복 중인 리오프닝 관련주 중에서 엔터 산업에 포함된 기업들의 소개와 실적 그리고 전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하이브,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스엠 등 대장주들을 포함한 10 종목을 정리했지만, 본 글을 특정 종목 추천이나 매수를 권유가 아닌 정보 공유의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