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관련주 10종목, 국내 대장주 정리 및 전망

반도체 섹터에 아직까지 훈풍이 불고 있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꼭 가져가야 하는 반도체 관련주 10 종목을 알아보겠습니다. 반도체가 들어가는 주요 관련 산업으로 차량용, 자동차, 시스템, 메모리, 비메모리 반도체 등이 있고 이에 관한 관련주들도 많이 있습니다. 어떠한 종목이 2022년을 이끌어갈지 보겠습니다.

 목차

   1. 삼성전자
   2. sk하이닉스
   3. 솔브레인
   4. 리노공업
   5. 심텍
   6. DB하이텍
   7. 동진 쎄미켐
   8. 한미 반도체
   9. SFA반도체
   10. 원익IPS

 

삼성전자 (반도체 관련주)

주식 소개

• 삼성전자 반도체는 한국 및 CE, IM부문 해외 9개 지역 총괄과 DS부문 해외 5개 지역 총괄, Harman 등 234개의 종속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자기업입니다.
• 주요 세트사업에는 TV, 냉장고 등을 생산하는 CE부문과 스마트폰, 네트워크 시스템,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IM부문이 있습니다.
• 부품사업(DS부문)에서는 D램, 낸드 플래시, 모바일 AP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반도체 사업과 TFT-LCD 및 OLED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는 DP사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주식 실적

• 현재 메모리 시장이 호황인 가운데 폴더블 폰과 OLED 판매가 늘어나 3분기 매출액은 70조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함. 더불어 첨단 공정 확대와 환율 영향으로 영업이익률도 20%를 넘어섬. 
• 하지만 4분기 메모리 시장은 당초 예상 대비 부품 수급 이슈 장기화에 따른 수요 리스크 확대가 우려됨. 
• 4 분기 잠정 실적은 매출 76 조원, 영업이익 13.8 조원. 전분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2 조원 늘어 역대 최고를 경신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 조원 감소하며, 시장 및 유진 예상치를 하회함.
• 그럼에도 북미 서버업체들의 반도체 재고가 3분기 대비 30% 이상 축소되며 반도체 재고 소진 속도가 예상을 상회하여 반도체 가격 반등 시점이 앞당겨질 전망임.

주식 전망

• 1분기 실적은 매출 73.1 조원, 영업이익 13.7 조원으로 전망. 반도체는 메모리 가격 하락세가 좀 더 진행되면서 이익이 추가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그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IM 부문은 스마트폰 출하와 마진 회복으로 이익이 4조 원대로 증가할 함 것으로 기대.
• 탑다운 관점에서는 코로나와 지정학적 불안감, 인플레와 주요국의 긴축 기조 강화 등 여러 리스크 요인들이 상존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IPO로 인해 연초 한국 주식시장의 수급 상황도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임.
• 바텀업 관점에서 보면 IT 수요와 이에 따른 반도체의 수요/공급 상황이 일각의 우려보다 훨씬 양호해, 2022 년 실적은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SK하이닉스 (반도체 관련주)

주식 소개

• 1983년 현대전자로 설립됐고, 2001년 하이닉스반도체를 거쳐 2012년 최대주주가 SK텔레콤으로 바뀌면서 SK하이닉스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 SK하이닉스의 주력제품은 DRAM, 낸드플래시, MCP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이며, 2007년부터 시스템 LSI 분야인 CIS 사업에 재진 출하였다. 20년 10월 인텔의 NAND 사업을, 21년 10월 키 파운드리 지분 100%를 양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SK하이닉스의 세계 반도체 시장 점유율은 D램 28.0%, 낸드플래시 12.9%입니다.

주식 실적

• 서버와 스마트폰 등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늘었고, 반도체 가격도 상승하면서 2021년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함. 
• 낸드플래시 사업에서도 흑자 전환에 성공함. IT 공급망 차질로 D램, 낸드 ASP(평균 판매 가격)는 4분기를 기점으로 하락 반전하게 될 전망으로 실적 둔화가 예상됨. 
• 낸드 빗그로스가 3분기 20%대에 이어 4분기에도 두 자릿수라는 점을 고려하면 128단의 넷 다이가 당초 추정을 상당 수준 상회하는 것으로 보임.
• 4 분기 실적은 매출 12.5 조원, 영업이익 4.2 조원(영업이익률 33.8%)을 예상한다. 전분기 대비 매출 6% 증가하나, 영업이익은 비슷한 수준이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338% 증가하는 셈임.

주식 전망

• DRAM 현물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로 인해 중국 시안이 봉쇄되면서 1 분기 메모리 시장에 변수가 생겼다. 시안에는 삼성전자 NAND 팹과 마이크론의 DRAM 후공정 팹이 있기 때문이다. 12월 이후 시안의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늘어가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춘절 대이동 전부터 현재 시안을 통과하는 고속도로가 전면 차단되고 주민들의 외출이 금지되는 등 도시가 봉쇄된 상황임. 즉 시안의 봉쇄 해제 조치가 메모리 수급에 큰 요인이며 올해 메모리 가격 변동의 큰 변수가 될 것임.
• 하지만 기존의 주요국들의 집단면역 형성으로 인류가 코로나에서 점차 벗어날 것이라는데 방점을 찍고 있었다. 그러나, 오미크론 변이 이후 집단면역을 통한 코로나 종식이 이 다가오고 있다고 긍정적인 신호가 시장에 점차 반영되고 있음.

 

솔브레인 (반도체 관련주)

주식 소개

• 솔브레인은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20년 8월 재상장하였으며 분할 전 회사인 솔브레인 홀딩스의 사업 중 반도체 및 전자 관련 화학재료 제조 및 판매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현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사에 공정용 화학 재료 등을 안정적으로 공급망을 구축하였습니다.
• 또한,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하여 중국에 반도체 공정재료 생산 및 판매를 위한 현지법인인 솔브레인(시안) 전자재료 유한공사 설립하였습니다.

주식 실적

• 2021년 6월 연결기준 매출액은 7,585.7억, 영업이익은 1,442.2억, 당기순이익은 1,153.9억을 기록함. 
• 전년 동기에 공시된 매출액 2,305억은 분할 후 3개월 동안(2020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매출으로, 2021년 9월 순액 매출액을 이와 비교한다면 19.7% 증가하였음.
• 하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또한 2021년 9월 순액과 전년동기 값을 비교했을 때 각각 6.81% 감소, 11.1% 증가함.
•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65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6% 늘었다. 영업이익은 448억 원으로 9.9% 줄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함.

주식 전망

• 하지만 국내 전해액 생산은 회사가, 해외 전해액 생산은 솔브레인 홀딩스가 담당하고 있어 2차 전지 업계 해외 투자 직접적 수혜는 미미 할 것임, 다만 지난해 4분기부터 전해액 원가 상승을 판매 가격에 전가하고 있어 올해 1분기부터 수익성은 개선될 전망임.
• 올해 예상 매출액은 1조 1519억 원, 영업이익 22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19.1% 늘어날 것으로 추정됨. 이는 전해액 부문의 수익성 악화가 반영된 것임.

 

리노 공업 (반도체 관련주)

주식 소개

• 동사는 1978년 11월 리노 공업사로 창업 이후 1996년 12월 법인 전환을 하였으며,  2001년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습니다.
• 주력사업으로는 검사용 프로브와 반도체 검사용 소켓을 자체 브랜드로 개발하여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과 초음파 진단기 등에 적용되는 의료기기 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40년 이상의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품종 및 단납기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식 실적

• 리노공업은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40.3% 증가, 영업이익은 53.8% 증가, 당기순이익은 71.8% 증가함.
• 매출 증가 대비 원가율과 판관비는 감소하였음. 따라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증가함. 
• 해외는 제품 유통 형태로, 대리점을 통한 판매와 해외 현지 바이어로의 직접 판매 등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국내는 내수와 관련해서 전략적 기술 영업판매를 구축하여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음.

주식 전망

• 리노공업은 테스트 부품 중에 포고핀 소켓(Pogo Pin Socket)을 주로 공급하는데 4G 모바일 시대가 이 소켓의 수요를 이끌었음, 또한, 5G 모바일 시대에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프로페서뿐만 아니라 비모바일 기기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파생 기기에 탑재되는 반도체들이 이 소켓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됨. 지난해 리노공업의 테스트 소켓 매출에서 비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50%를 소폭 웃도는 것으로 추정.

 

심텍 (반도체 관련주)

주식 소개

• 동사는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 회사로 2015년 8월 재상장하였으며, 분할 전 회사인 심텍 홀딩스의 인쇄회로기판 제조사업부문 일체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Big 4 메모리 칩 메이커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과 Big 5 패키징 전문기업 ASE, Amkor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여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 중입니다.
• 심텍의 제품은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선도기술인 패턴 매립형 기판(ETS)은 2016년 세계 일류화 상품에 지정된 바 있습니다.

주식 실적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5% 증가, 영업이익은 29.2% 증가, 당기순이익은 40% 증가함.
• 심텍은 코로나19등 불확실성 증대에도 불구하고 서버 및 스마트 모바일향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 매출 성장함.  고부가 제품군인 GDDR6(그래픽카드용 DRAM), 서버용 메모리 모듈이 선방함. 

주식 전망

• 게임기 신제품 출시로 인해 GDDR6 신규 수요와 함께 서버용 메모리 모듈의 추가적인 성장이 예상됨.
• 지난달 21일 공시를 통해 신성장 및 차세대 계열(FC CSP) 반도체 PCB(인쇄회로기판)인 RF-SiP(시스템인 패키지), AiP(안테나인 패키지) 및 초다층 PCB 생산을 위한 MASP(미세회로 제조공법) 투자 1071억 원을 결정.
• 이는 5G 폰의 성장에 맞춰 모바일향, FC CSP 기술을 바탕으로 RF-SiP, AiP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의미하며, 특히 고주파 영역인 28 Ghz 5G 스마트폰 시장이 개화될수록 RF-SiP, AiP 등 FC CSP 계열의 반도체 기판 시장은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DB하이텍 (반도체 관련주)

주식 소개

• DB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동사는 1953년 4월 28일에 설립되었으며, 반도체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 웨이퍼 수탁 생산 및 판매를 담당하는 Foundry 사업과 디스플레이 구동 및 Sensor IC 등 자사 제품을 설계, 판매하는 Brand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부천과 상우 두 곳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해외 영업을 위해 미국법인 및 대만, 일본, 중국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 전 세계 파운드리 업계 10위권인 반도체 회사입니다.

주식 실적

• 2021년 3분기 캐파 증가 효과(+4.5%)와 평균 판매 가격(ASP) 상승효과(+10%)로 예상을 상회하는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함.  
• PMIC 등 비메모리 수주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전방 업체들은 8인치 파운드리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전쟁을 진행 중임.

주식 전망

• 올해 3분기 생산 물량까지 수주를 이미 확보한 것으로 파악되며, 8인치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공급 부족이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전망임.
• 8인치 수요 증가. 구식으로 불렸던 8인치(약 200mm) 파운드리 업체라는 한계가 강점으로 작용하기 시작함. 12인치(약 300mm) 웨이퍼는 소품종 대량 생산에 용이한 반면, 8인치는 다품종 소량 생산에 좋음. 코로나19로 인한 반도체 공급난에서 가장 두드러진 부품인 자동체 반도체 MCU(마이크로컨트롤러 유닛)이 8인치에서 생산됨. 또한, TV와 노트북, 스마트폰에 필수적인 DDI(디스플레이 구동칩)도 8인치 기반 제품임.

 

동진 쎄미켐 (반도체 관련주)

주식 소개

• 1973년 법인 설립되어 반도체 및 TFT-LCD 노광공정에 사용되는 포토레지스트 관련 전자재료 사업과 산업용 기초소재인 발포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용 감광액과 박리액, 세척액, 식각액, 태양전지용 전극 Paste 등 전자재료를 제조업체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 신발 밑창, 장판지 등 건설자재, 자동차 내장재에 주로 사용되는 산업용 기초소재인 발포제를 국내외 화학회사에 주로 납품하고 있습니다.

주식 실적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1% 증가, 영업이익은 3.8% 감소, 당기순이익은 4.8% 감소함.
•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중국, 미국, 대만, 일본 등에서 지속적으로 해외에서의 브랜드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음. 
• 이차전지 관련 독자적 바인더 용해 기술과 최적화된 고밀도 도전재 분산 기술을 응용한 고출력, 고용량 도전재 슬러리를 제품화하였고 차세대 재료인 CNT 도전재, 실리콘 음극재 개발에 힘쓰고 있음.

주식 전망

• 올해 초 오스템임플란트 횡령 후폭풍에 연루된되 3 거래일 연속 주가가 내리면 15% 넘게 급락하며 시가총액 4000억 원 가까이 증발함.
• 지난해 스웨덴 배터리 업체 노스 볼트에 2차 전지 소재인 음극재 공금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들리며, 극자외선 포토레지스트 개발에 동 성공해 상용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한미 반도체 (반도체 관련주)

주식 소개

• 1980년 설립 후 제조용 장비의 개발 및 출시를 시작함. 최첨단 자동화 장비에 이르기까지 반도체 생산장비의 일괄 생산라인을 갖추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회사입니다.
• 고객사의 투자가 증가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EMI Shield 장비 부문에서도 한미반도체의 장비가 세계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회사 가치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 동사의 주력장비인 'VISION PLACEMENT'는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주식 실적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1.3% 증가, 영업이익은 65.5% 증가, 당기순이익은 86.1% 증가함.
• 이후, 한미반도체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3.7% 증가한 1224억 1946만 원으로 매출액은 3731억 6940만 원으로 전년보다 4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보다 107.1%% 늘어 1038억 1485만 원으로 집계됨.
• 매출원가, 판관비, 인건비등 비용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영업 이익 상승 실현. 
• 글로벌 IT기업들이 5G 통신과 메타버스,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무선 이어폰, 자율주행 등 IT기기 반도체 칩과 자동차 전장화에도 EMI SHIELD 공정을 적극 도입하면서 장비 수요도 늘어나고 있음.

주식 전망

• 최근 반도체 전자파 차폐(EMI 실드) 공정 필수 장비인 EMI 실드의 상위 비전 어태치 2.0 드래건을 출시했다고 발표함, EMI 실드 공정은 반도체 칩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전자 기기의 오작동을 일으키는 것을 막기 위해 칩 표면에 스테인리스, 구리 등의 금속을 씌우는 공정임.
• 각종 성능 개선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한 신규 장비로 EMI 실드 장비 출시 4년 만에 세계 점유율 1위를 달성함, IT 시장 발전으로 EMI 실드 수요 증가가 기대되면서 올해에도 지속 매출 증가가 예상됨.

 

SFA반도체 (반도체 관련주)

주식 소개

• 동사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공단 7로 16에 위치하며 1998년 6월 30일에 설립되었고, 2001년 5월 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 반도체 패키징산업은 IDM 업체, 팹리스 및 파운드리로부터 수주를 받아 납품하는 사업구조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제품의 특성상 초정밀까지 관리하는 기술이 소요되는 산업으로 우수한 기술인력에 의한 소재기술, 장비운용 기술, 다양한 경험에 의한 품질관리 기술 등 수많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식 실적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4% 증가, 영업이익은 106.1% 증가, 당기순이익은 167.7% 증가함.
• 지난해 기준 영업이익이 664억 9631만 원으로 전년대비 94% 증가 매출액은 6411억 882만 원으로 11.9% 당기순이익은 550억 9930만 원으로 212.8% 증가함.
• 이는, 매출액 증가와 더불어 매출원가와 판관비 등 비용의 절감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함.
• 고객사의 Fab 라인 증대, 반도체 기술 및 제품의 진화 가속화, IDM의 생산 외주화 증가 등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됨. 더불어 거래선 다변화와 S-LSI 분야로의 성공적 진입을 통한 수익창출 중임.

주식 전망

• 작년 하반기 반도체 다운사이클에서도 후공정 외주 비중 상승에 따른 실적 성장 지속 중이며, 2022년 외주 증가에 따른 성장 지속, 하반기 서버 DRAM 수요 증가 오버랩 전망됨.
• 외주 증가 사이클과 함께 필리핀 라인 및 연계 공정 보유에 대한 강점에 주목됨.

 

원익 IPS (반도체 관련주)

주식 소개

• 인적분할로 설립된 신설회사로 2016년 5월 재상장, 분할 전 회사인 원익 홀딩스가 영위하던 사업 중 반도체, Display 및 Solar 장비의 제조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2019년 2월 원익 테라세미콘 합병으로 국내 대형 장비 기업입니다.
• 원익 IPS의 매출 구성은 제품(반도체/Display/Solar Cell 제조 장비) 94.6%, 기타(장비 및 장치 유지보수에 필요한 부품, 기술용역 등) 5.4%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주식 실적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2% 증가, 영업이익은 3.2% 증가, 당기순이익은 14.6% 증가하였고 4분기 실적은 전 분기 대비 46% 감소한 2027억 원, 영업손실을 같은 기간 적자 전환된 196억 원으로 추정함.
• 당반기 반도체 가동률이 전분기보다 소폭 하락한 79%이지만 전방산업 호황으로 인해 여전히 매출은 증가세를 보임. 고객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 중. 

주식 전망

• 평택 3 공장과 미국 파운드리 투자로 인해서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수주가 기대됨.
• 반도체 신규 수주가 급증, 삼성전자의 경기 평택 제2공장의 잔여분과 제3공장 초기 투자의 수혜로 반도체 부분의 수주 잔고가 상승 전환될 것으로 예상함.

이상으로 반도체 관련주 대장주 테마주 10 종목을 알아보았습니다. 자동차 차량용 메모리의 수급 부족으로 비메모리와 메모리 구분 없이 반도체의 전망은 좋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어떠한 기업이 차세대 메모리를 개발해서 향후 이끌어갈지는 계속 두고 봐야 할 거 같습니다.